오늘은 립밤을 소개해 봅니다.
립밤은 크기도 작고 누구나 한두개쯤 가방에 넣고 갖고 다니실 것인데요.
저처럼 피부가 건조하고 입술이 잘 트시는 분들은 좋은 립밤 하나 있으면 평생 그 립밤만 쓰실거에요.
이 립밤은 입술이 터서 피가 날 정도인데도 잘때 바르고 자면 다음날 많이 좋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오킵스(O’keeffe’s) 라는 미국회사의 제품인데요.
한국에도 수입되어 판매중이네요. 저는 독일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입술이 엄청나게 많이 트신 분들 이 립스틱 함 발라보세요.
저는 요거 사고는 이걸로 정착입니다.^^
그러면 입술이 자주 트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혹시 본인이 해당하는 경우가 있으신지 함 보세요.
- 건조한 생활환경
평소에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이 건조하지는 않은지,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이라면 가습기를 사용한다든지 식물을 많이 키운다든지 해서 좀 더 수분을 보충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습관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은 의외로 건강에 매우 좋답니다. 물을 적게 마심으로 인해서 생각지 못한 증상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입술을 자주 핧는 습관
입술을 자주 핧게 되면 따뜻한 타액으로 인해 감염이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으로 인해 입술이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3. 화장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입술 피부도 매우 민감해서 립스틱등의 화장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술이 트기도 합니다. 천연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습니다.
4. 자외선에 노출
입술 피부는 얇고 섬세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자극이 되어 입술이 트기도 합니다. 태양이 강렬할때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자주 입술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입술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5. 영양소 결핍
입술이 부어오르고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리보플라빈 이라는 영양소의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달걀이나 고기, 채소 등 비타민 B2가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 입술이 트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수분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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